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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강복지재단에 새로운 쉼터가 생겼습니다.
작성일
2020-11-25

코끝이 시린 겨울이 온다는 소리도 없이 언제 이렇게 우리 앞에 왔네요.
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2020년 어떻게 지내왔는지도 모를만큼 모두가 정신없이 달려왔어요.
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재단 내 이용인분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떠날 줄 모르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.
모두 하늘 한 번, 꽃 한송이 볼 마음의 여유도 없이 살고 계실 지도 모를 여러분들을 위해
저희 재단 내 곳곳 아름다운 곳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. 보시고 잠시나마 여유를 찾아 보세요^^










가는 길 곳 곳 마다 빨간 동백꽃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네요.
겨울철에는 꽃을 잘 볼 수 없어 겨울에 피는 동백과 장미를 가꾸시는 이사장님의 따뜻하신 마음과 감성이 느껴지는 산책길입니다.
재단 내에 있는 산책로에는 이용인분들이 산책을 하시다가 언제든 마음편히 쉬어갈 수 있는 해강마루라는 쉼터가 생겼구요.
아이들을 위한 모래 놀이터도 생겼답니다.
창원동백학교 급식실 옥상에는 푸른 잔디밭과 편안한 쉼터가 생겼어요. 학생들과 직원들 모두 일광욕도 하고 쉴 수 있어요^^
여러분들 덕분에 저희는 힘든 가운데 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.
늘 건강하세요. 사랑합니다